6월 27일 일요일
전날의 대단한 봉사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한의원으로 바로 합류하여 일손을 보탰습니다.
일요일은 언제나처럼 많은 내래인분들이 오셔서 진료를 받고 가셨고
피곤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모두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며 바쁜 일요일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저녁. 한의원 업무가 종료되자 우리는 화요일 있을 대중도우미강좌를 위해 진료실을 강의실로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옮기며 준비를 하였고 다 같이 새마을 식당으로 이동하여 봉사활동때 있었던 일
응원때이야기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벌써 6월의 한달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해야할 일 들이 많기에 월요일을 푹 쉬어 화요일 대중강좌와 다가올 봉사등 몸을 추스리고 정신을 가다듬어 준비해야겠습니다.
* 사암넷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8-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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